롯데푸드는 28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의성 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룰 출시했다.
의성 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100% 국내산 오리로 만들었다. 훈연한 후 썰어낸 형태로 의성 마늘의 깊은 맛과 풍미를 담아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푸드는 “한 팩을 400g 용량으로 포장해 1, 2인이 반찬 혹은 안주로 즐기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의성 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프라이팬에 굽거나 찜기에 넣어 조리하면 된다. 최근 인기를 끈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조리하는 방식의 에어프라이어로는 10분가량 걸린다. 이 밖에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