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펼쳐졌다. 결선 진출자들이 대회에 앞서 와인향을 맡아 보고 있다.
이 대회는 1996년 첫 대회를 연 이후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소믈리에 대회이다.
결선에는 최종 진출자 박민욱 이정훈, 조재호, 최준선이 경합을 펼쳤다.
프랑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펼쳐졌다. 결선 진출자들이 대회에 앞서 와인향을 맡아 보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지난 7회부터 매년 한국 소믈리에 대회를 담당하는 장 파스칼 포베르 프랑스 보르도.아끼덴 지역 소믈리에 협회 명예회장이 맡았다.
프랑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펼쳐졌다. 결선 진출자들이 대회에 앞서 와인향을 맡아 보고 있다.
1.2위 소믈리에는 이번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및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펙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사진: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