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버스로 서울까지 50분 거리, 247m² 면적… 분양가 5550만원
더필란에 따르면 이 일대는 뒤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쪽으로는 트여 있어 일조권을 충분히 확보한 정남향 부지다. 양평 전체를 가로지르는 6번 국도에서 3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700m 거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동서울터미널까지 5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중앙선 용문역에서는 차량으로 10분, 잠실까지는 50분 거리이다.
편의,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하나로마트, 우체국, 도서관, 면사무소 등이 위치해 있다. 매년 마을축제가 열리는 흑천이 200m 거리에 있고, 농촌융복합사업장으로 지정된 여물리 체험마을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과도 차량으로 15∼20분 거리다.
수도공사 및 하수도공사, 도로포장 공사가 완료돼 있고 전봇대 등이 지상에서 보이지 않도록 지중화 작업도 마쳤다. 분양가는 247m² 5550만 원으로 총 80채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부지 내에 10여 채의 본보기집이 건축 중이며 디자인, 설계 등은 맞춤형으로 정할 수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