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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입력 | 2019-10-29 03:00:00


프로농구 LG가 2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행사에서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LG가 1순위 지명권을 따낼 확률은 5%에 불과했다. KGC가 2순위, 삼성이 3순위, 오리온이 4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고려대 센터 박정현(202.6cm)이 최대어로 꼽히는 가운데 신인 지명 행사는 다음 달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