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재단’)은 과학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바우처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과학문화바우처는 소외 지역·계층 대상으로 전국의 과학문화 도서, 전시·체험, 공연 패키지 상품 등의 제공을 통해 과학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고, 과학문화 상품과 서비스의 구매 촉진으로 과학문화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문화바우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 시설 및 한부모가족 시설, 도서·벽지·접적 지역 해당학교, 사회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