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중독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9 중독 치유 해법 포럼’이 30일 ‘즐거움과 중독의 경계’를 주제로 본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건전한 게임과 중독성 요소가 많은 유사 게임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상규 한림대 의대 교수, 정영철 연세대 의대 교수, 김동현 서은주심리상담센터 부센터장, 우탁 경희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 한스위르겐 룸프 독일 뤼베크대 심리학부 교수, 정슬기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왼쪽부터).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