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효성중공업이 분양 중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m² 총 4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지상 1∼4층은 연면적 6032m² 규모의 상업시설, 지상 5∼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19m² △26m² △27m² △29m² △36m² 등 원룸 구조의 스튜디오 타입부터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 복층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져 있다.
단지에서 10m 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가 위치한다. 이뿐 아니라 고덕로, 동남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나들목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고덕역이 서울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개통되면 강남까지 약 15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또 2024년에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에서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반경 1km 거리에는 명원초, 묘곡초, 배재중, 명일여고를 비롯해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 등의 명문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