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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호선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外

입력 | 2019-11-01 03:00:00


■동원스위트 종로, 서울 1·4호선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서울 종로구 효제동 1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동원스위트 종로’가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4호선 동대문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연면적 3526m²(1066평)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로 주거용 오피스텔 106실 및 근린생활시설 3호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17.57m², 17.82m²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며,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한 2억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오피스텔에서 종로 주요 업무지구까지 걸어서 10분대이며, 주변에 각종 관공서(중구청, 종로구청)와 인사동, 명동, 서울대학병원,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등이 밀집돼 있다.

특히 서울 종로구와 을지로 등 노후화된 지역 재개발사업과 정비사업 추진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률 확정 임대보장(서울보증보험 수익증서 발행)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7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여의도 아리스타, 보행육교로 걸어서 2분이면 여의도 도착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이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 면적 오피스텔의 매매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한다. 여기에 최근 확정된 GTX-B노선의 사업 추진이 확정되고, 신안산선까지 착공을 시작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당산의 장점과 부동산의 가치를 가진 여의도의 장점을 모두 아우르는 곳이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의 핵심인 임대 수요 부분에서 대기업 및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한 여의도는 물론 생활권에 들어오는 영등포와 인근 홍대, 상암까지 모든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는 평이다.

교통인프라 역시 볼만하다. 환승역인 당산역(2, 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바로 앞 샛강생태공원간 보행육교를 통해 2분이면, 여의도에 인접함에 따라 금융업무지구 직장인들이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여의도공원, 윤중로벚꽃길, 여의도한강시민공원 등 도심휴양지가 인접해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도보로 약 3∼4분 거리에 롯데빅마켓,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있어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29(당산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총 306실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8실이 들어서며, 전용면적 19.78∼33.89m²의 선호 평형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있다(사전 예약 후 방문).


■서초 메트하임,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서울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에서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신분당선이 위치하고, 강남 양재 판교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서초 메트하임은 대지 면적 1130m²에 지상 5층, 전용면적 26∼44m² 5개 타입 총 68실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1층과 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시공은 ㈜서울건축PCM건설이 맡았다.

국내 굴지의 기업이 모여 있는 강남, 양재, 판교를 배후수요로 둔 오피스텔이라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7분대, 판교는 6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 외에도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서초 메트하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