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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연기 우아한 손연재 “은퇴 전 그대로”

입력 | 2019-11-01 03:00:00


2014 인천아시아경기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손연재(25)가 3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프 챌린지컵 2019 갈라쇼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은퇴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나선 갈라쇼에서 우아한 연기를 보여줬다. 어린이 리듬체조 교실인 리프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손연재는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등 7개국 160여 명의 유망주가 참가한 이 대회를 기획했다.

인천=김민성 스포츠동아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