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2019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총8개의 작품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감각’으로 기술과 감성이 포함된 생활용품·가구·액세서리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다.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물건을 경험하는 데에는 인간의 여러 가지 감각이 사용된다” 며 “렉서스와 함께 사람이 만들어 내는 가치를 추구하고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지키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