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동아닷컴 DB
배우 이정재(46)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2)가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한 매체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 기사로 내보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정재는 미소 짓는 모습이었다. 임세령 전무는 조심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은 올 4월에도 보도됐다. 두 사람은 이정재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우성과 함께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이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이 영화관·레스토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