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TV 촬영 중인 피터 즈위너(Peter Zwiener) 울프강 글로벌 대표.
다국적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Wolfgang’s steakhouse KOREA)는 공식 유튜브 채널 ‘울프강 TV’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4곳의 울프강 지점이 있는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날 공식 유트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를 기념해 총 33명에게 600만 원 상당의 식사권과 와인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1월 한 달 간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오는 31일까지 ‘울프강TV’를 방문해 좋아요와 구독하기, 알람을 설정하고, 글로벌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대표인 피터 즈위너의 ‘울프강TV’ 론칭 티저 영상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피터 즈위너(Peter Zwiener) 울프강 글로벌 대표 대표(우)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이동훈 대표(좌).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이사는 “유트브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한다. 현재 제작중인 콘텐츠로는 울프강만의 특별한 메뉴들을 가정에서 또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세프 팀의 특별한 조리 팁을 담은 영상과 수백 종의 와인과 그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더불어 좋은 와인을 누릴 수 있는 방법 등 소믈리에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클래스 외식업계에서 일하며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젋은이들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 레스토랑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