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배우 이승신(50)이 남편인 가수 김종진(57)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신은 1일 방송한 KBS1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이승신은 KBS2 라디오 ‘전영록의 뮤직토크’를 통해 김종진을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 이승신이 먼저 김종진에게 다가갔다고.
이승신은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승신은 5세 때부터 새아버지가 키워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인이던 친아버지는 폭탄을 수거하던 중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이승신은 새아버지가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주셨다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