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민 인스타그램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이를 갖게 됐다”며 “컨디션을 보며 괜찮은 범위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민은 2001년 드라마 ‘우리 집’으로 출연하며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이밖에도 ‘좋은 사람’, ‘불량주부’ 등에 출연하며 2000년대 초반 왕성한 활동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