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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상가 주택이 정전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날 부천시와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에 따르면 오전 2시58분쯤 부천시 중동 덕유마을 한 상가주택 870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조사 결과 일부 지중 전선에 불량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 부천지사는 신고 접수 뒤 작업자를 투입해 30여분만에 복구작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