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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뉴이스트는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의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뉴이스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뉴이스트는 ‘러브 미’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댄스와 가창력, 비주얼의 3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를 완성해 토요일 오후를 달콤함으로 물들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를 맡은 렌은 자신만의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만큼 시작부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밝게 했을뿐만 아니라, 데뷔 8년차의 연륜이 돋보인 깔끔하고 여유로운 진행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달콤한 남자로 변신하는데 성공,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해외 주요 매체에서도 이들의 변화를 주목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러브 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