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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공인노무사회장 재선

입력 | 2019-11-05 03:00:00


제18대 한국공인노무사회장에 박영기 현 회장(48)이 1일 단독 출마해 재선됐다. 박 회장은 2002년 11회 공인노무사시험에 합격한 뒤 노무법인 ‘사람’ 대표노무사로 공인노무사회 사무총장과 부회장 등을 지냈다. 18,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국민·노동 특보를 맡았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