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경, 국방부 깃발 © News1
국방부 직할부대장이 군납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방부는 5일 “수사 중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부대 지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직할부대 해당 장성을 오늘자로 직무배제했다”고 밝혔다. 장성 이모씨(53·군법11회)는 현직 고등군사법원장(준장)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수사는 한점 의혹이 없도록 엄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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