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부산타워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씨네마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00만 번째 방문객은 빠르면 8,9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0만 번째 방문 고객에게는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부산언니(부산관광 홍보대사) 굿즈패키지, 기념 케익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타워 방문객 100만 명 돌파는 CJ푸드빌이 운영을 시작한 2017년 7월부터 2년 4개월 만이다. 11월 9일에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용두산 공원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무료로 진행되는 ‘씨네마 뮤직 콘서트’를 연다. 저녁 6시 30분부터 용두산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영화 OST와 함께 감상하는 시간, 비트박스·밴드·댄스·포크송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