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6일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푸조·시트로엥 공식 딜러인 경남오토모빌이 운영하는 창원 전시장은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인접해있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창원역과 가깝다.
특히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갖췄다. 연면적 680.71㎡를 바탕으로 현재 판매 중인 푸조와 시트로엥의 전 차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윤석 경남오토모빌 대표는 ”푸조 단독 전시장에서 푸조와 시트로엥 전 차종을 판매할 수 있는 통합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41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