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글로벌 홍보대사 그룹 슈퍼엠. 사진제공|대한항공
그룹 슈퍼엠이 대한항공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슈퍼엠이 대한항공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슈퍼엠의 7명 멤버 사진과 ‘SuperM’이라는 글자가 래핑된 비행기도 공개했다. 이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기내 안전 비디오도 4일부터 대한항공 전 노선에서 선보이고 있다. 슈퍼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뒤 11일부터 북미 지역에서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공연을 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