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벨트 모델 박성현. 사진제공|드루코리아
영국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드루(DRUH)가 플래그십 스토어 드루 강남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점은 기존 드루 매장과는 차별화된 컨셉트를 채택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드루 시그너처 제품인 벨트와 팔찌 외에도 선글라스, 장갑, 볼마커 등이 마련됐고, 올해 새롭게 추가된 의류 라인도 착용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벨트 선택 존을 마련해 6500여 가지 벨트 중 스타일과 맞는 가죽과 버클을 고를 수 있다. 고객들이 여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카페도 운영된다.
골프 브랜드 드루가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을 오픈한다. 사진제공 | 드루
드루는 11월 9일 오픈일부터 2주간 일부 품목에 한해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드루와 함께하는 박성현 프로 팬사인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오픈 당일 내장객에게는 음료와 디저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구매에 따른 선물도 한정 수량 제공된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