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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5일 본보기집 개관… 20일 1순위 청약

입력 | 2019-11-08 03:00:00


금성백조는 15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6∼102m² 총 1249채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6m²A 137채, △76m²B 99채, △84m²A 285채, △84m²B 297채, △84m²C 50채, △98m² 183채, △102m² 198채 등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가 조성되는 트리플 학세권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으로 신설역 개통 시(2024년 예정) 두 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이 가능하다.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의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 중심상업지구,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접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원당동329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