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17분쯤 이란 북서부 아르다빌주(州)에서 남서쪽으로 83㎞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가 10㎞로 얕아 흔들림이 컸다.
이란 IRNA통신은 진동이 비교적 강력했으며 사람들은 한밤 중에 공포에 질려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말했다.
이란 지진. <출처=미국 지질조사국(USGS)> © 뉴스1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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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진. <출처=미국 지질조사국(USGS)>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