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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 탈주 땅굴 첫 공개

입력 | 2019-11-09 03:00:00


9일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앞두고 7일(현지 시간) 베를린시가 장벽 아래 뚫려 있던 땅굴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1961년 장벽이 세워진 후 동독인들이 서독으로 탈출하기 위해 파놓았으며 총 70여 개가 있다.

베를린=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