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 News1
가수 임창정이 다섯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창정 측은 9일 뉴스1에 “임창정이 오전 10시41분 4.1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임창정은 총 다섯명의 아들을 가진 ‘다둥이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지난 9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섯번째 아이의 태명이 ‘홀인’이라고 밝히며 새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그해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