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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월드컵 혼영 200m 은메달

입력 | 2019-11-11 03:00:00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사진)이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7차 대회 개인혼영 여자 200m에서 2분11초44를 기록하며 호수 커틴커(30·헝가리·2분9초89)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김서영은 전날 개인혼영 400m에서는 동메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