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방윤미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직장 어린이집에 특화한 회계관리시스템 사용자 및 관리자 모드를 무상 구축하고 지원과 운영을 맡는다. 시스템 관련 교육, 계좌·클린카드 접수 및 발급, 직장 어린이집 회계업무 등도 지원한다.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는 직장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의 가입 및 홍보를 지원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