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신 개념 밸런스 운동기 ‘밸런스 핏’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WELL-LIFE(웰라이프)’ 인증을 받았다고 주식회사 셀러몬이 1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에 따르면 웰라이프 인증은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가치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상품·서비스·공간에 대하여 평가 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개인가치와 관계가치, 실용가치, 사회적가치, 브랜드가치 등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가치수준을 타기팅 된 소비자 층 및 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평가하여 심사에 통과한 상품/서비스에만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바디(Body)기기 부문 웰라이프 인증 상품인 밸런스 핏은 골반 운동을 통한 체형 교정 및 순환기능 개선과 코어 근육 강화 효과, 헬스케어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접목이 가능한 실내 운동기다.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코어 부위를 집중 강화할 수 있고, 밸런스 핏 프로의 경우 원적외선 건식 족욕으로 체온 관리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컨디셔닝 4가지 자동모드’(릴렉스/스트레칭/마사지/숙면모드)와 부드럽게 시작해서 부드럽게 멈추는 ‘스무드 기능’이 탑재됐다. 여기에 앉아서 간편하게 건식 좌욕을 추가로 할수 있는 밸런스 핏 플러스도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