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경의중앙선 운정역
운정신도시 힐데스하임 케멜라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총 360실 규모다. 전용면적 13.23m², 18.34m² 두 가지 평형으로 전체 가구가 복층으로 설계돼 실사용 면적은 전용면적의 2배에 이른다는 것이 시공사인 원건설 측 설명이다. 주거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야간에 소음이나 광공해 없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근처에 하나로마트(예정), 운정스포츠센터, 소리천, 체육공원, 운정호수공원 등이 있다. 인근 LG디스플레이 등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인원이 2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경의중앙선 운정역, 광역버스 노선 등이 있어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약 1억 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4월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81(서울지하철 7호선, 4호선 이수역 근처)에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