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 News1
방송인 겸 가수 배철수가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진행자로 낙점,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배철수는 오는 19일 진행될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생방송에 MC로 나선다. 허일후 박연경 MBC 아나운서는 보조 진행을 맡는다.
MBC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내보낸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들도 직접 참석, 문재인 대통령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기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며 친근한 이미지가 있는 배철수는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진행을 맡아 문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