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에 올가을 들어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영하 2도를 보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6도까지 떨어졌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대전 0.4도, 청주 0.7도, 전주 2.6도, 광주 4.6도, 대구 3.8도, 부산 6.0도, 제주 11.1도다.
체감온도는 서울 -6.3도, 춘천 -4.1도, 강릉 -0.6도, 대전 0.4도, 청주 0.7도, 전주 -0.1도, 광주 2.0도, 대구 -0.5도, 부산 4.3도, 제주 8.3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