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 뉴스1 DB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29·박경리)가 가수 정진운(28)과 열애 공개 후 심경을 밝혔다.
경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모장에 쓴 글을 캡처해 올리며 “오늘 너무 정신 없이 지나갔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렸네”라고 정진운과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뭐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마워’.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감기 조심하고 잘자”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2월 함께 부른 ‘둘만의 듀엣곡’을 발표한 바 있으며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도 동반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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