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 © 뉴스1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스마트폰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모토로라의 새로운 폴더블폰 레이저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1500달러에 출시된다”며 “출시일은 2020년 1월9일”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FCC를 통해 유출된 모토롤라 레이저(Razr) 실물 사진 (안드로이드 폴리스 갈무리)
앞서 모토로라 레이저는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를 통해 실물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미국 FCC를 통해 유출된 모토롤라 레이저(Razr) 실물 사진 (안드로이드 폴리스 갈무리)
화면을 펴면 전면부 하단에는 지문센서가 달려있고, 하단에는 USB-C타입 포트가 있다. 오른쪽 측면에는 볼륨 조절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폴리스는 “모토로라 레이저의 배터리는 2510mAh에 불과하다”며 “모토로라 레이저는 해상도가 낮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앞서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배터리 용량은 4380 mAh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