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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상위권은 ‘무난’, 중위권은 ‘험난’

입력 | 2019-11-15 03:00:00


14일 광주 북구 금호중앙여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활짝 웃으며 교문을 나서고 있다. 올해 수능은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국어와 수학, 영어영역의 일부 문항이 다소 어렵게 출제돼 어느 정도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입시 전문가들은 “상위권은 다소 쉽게 느꼈으나, 중위권에서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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