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한 홍은철 영화 전문 아나운서가 동행하는 ‘아름다운 영화풍경 테마여행’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1박 12일 동안 ‘시네마 천국’ ‘대부’ ‘일 포스티노’ ‘태양은 가득히’ 등 명작 영화 9편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와 터키의 명소를 찾아 스크린의 감동과 추억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영화 ‘시네마 천국’에서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이탈리아 팔라초아드리아노시(市)의 니콜로 그라나 시장이 직접 영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시칠리아섬의 온화한 지중해 날씨와 그림 같은 풍경은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여러분에게 더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홍은철 아나운서는 11월 27일 사전 설명회에서도 재미있는 영화 맛보기 나눔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여정: 터키 이스탄불-이탈리아 타오르미나-살리나섬-밀라초-체팔루-아그리젠토-팔라초 아드리아노-코를레오네-팔레르모-나폴리-이스키아섬-폼페이-포시타노-아말피-로마-티볼리
○ 테마 영화: 시네마 천국, 대부, 일 포스티노, 태양은 가득히, 리플리, 폼페이 최후의 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로마의 사랑, 로마의 휴일
○ 무료 사전 설명회: 11월 27일 오후 2시,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 9층 회의실 (사전 예약 필수, 선착순 30명)
○ 예약 및 문의: 문화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