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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①] 김건모·장지연 내년5월로 결혼 연기

입력 | 2019-11-21 06:57:00

가수 김건모(왼쪽)-피아니스트 장지연. 사진제공|SBS 방송 캡처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 커플이 내년 5월로 결혼 일정을 연기한다. 김건모 측은 20일 “날씨, 장소 섭외 문제 등 양가 고민 끝에 큰 장소를 잡기 위해 당초 1월30일에서 5월로 예식을 미뤘다”고 말했다. 김건모와 장지연 씨는 5월 김건모 25주년 콘서트 뒤풀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지연 씨는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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