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빨간 풍선을 든 채 닥터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일 캠페인 동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린 유 부총리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소리, 소음이 아닌 생명의 외침”이라고 말했다. 또 “닥터헬기 소리가 들릴 때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한 뒤 빨간 풍선을 터뜨렸다.
최근 교육계에서 소생 캠페인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 부총리는 다음 참여자로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이수영 코오롱에코원 대표를 지명했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