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40·정영진)이 결혼했다.
미키정은 22일 뉴시스에 “어제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1년6개월 정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다음주에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라며 “요즘 교원그룹에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신부는 다른 일을 하다가 최근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부인인 하리수씨에게 따로 연락이 왔더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응원해줬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복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