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미/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36)가 결혼한다.
23일 이상미는 대구에서 4세 연하의 30대 비연예인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만 초대,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미는 첫 결혼 후 2년 만인 지난 2016년엔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새 사랑을 만나게 됐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활동하다 현재는 방송인 겸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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