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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29일 본회의 열어 비쟁점법안 처리”

입력 | 2019-11-26 03:00:00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하기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문 의장과 3당 원내대표들은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도록 합의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