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생충’ 스틸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25일 영화 ‘기생충’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영화 10’(The 10 Best Movies of 2019)에 뽑혔다. 타임지는 ‘기생충’이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사이의 분노를 예술적으로 탐색하는 작품”이라며 “영화가 보여주는 깊은 인간성이 빼어나다”고 평가했다. ‘허슬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맨’ ‘페인 앤 글로리’ 등도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