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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28일 출소 2개월만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에 침입,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씨(2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2시46분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B씨(24)의 차에 침입해 현금 8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손잡이에서 A씨의 지문을 확보해 범행 8일만에 붙잡았다.
절도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A씨는 지난 8월 만기 출소한 후 모텔 등지에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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