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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내한’ 라이언 레이놀즈 만난다…그린카펫 동행

입력 | 2019-11-28 14:24:00

넷플릭스 제공 © 뉴스1


보이그룹 엑소(EXO)가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난다.

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 6인조로 활동 중인 엑소가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를 위해 내한 예정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마이클 베이 감독,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를 만난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6명의 최고 정예 요원들이 세상을 바꾸는 ‘6 언더그라운드’와 지난 27일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여섯 명의 멤버로 활동하는 엑소는 특별한 만남을 성사시켰다. 공통된 숫자 6으로 얽혀진 이들의 만남은 12월 2일 오후 5시 40분부터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6 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행사는 카카오톡 #(샾)탭, Daum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6 언더그라운드’는 내한 이후 오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