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인스타
사진=아내의 맛
양미라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남편과 4년 연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양미라는 “저 거짓말 못하겠다. 맞다. 저 임신했다”며 “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미라는 “남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이라며 “우리 루야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양미라의 임신 소식을 접한 개그우먼 홍현희는 “축하해 (어쩐지) 예뻐졌다 그랬어!!!”라고 했다.
배우 송윤아는 “너무너무 축복해”라고 했고, 개그우먼 김영희도 “언니 축하해요”라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