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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전자랜드 4연패 몰고 단독 3위로

입력 | 2019-12-02 03:00:00


KGC가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82-70으로 승리했다. KGC는 브랜든 브라운이 22득점(14리바운드), 박지훈이 14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3연승을 달린 KGC는 단독 3위가 됐다. 4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4위가 됐다. KT(공동 6위)는 선두 SK에 85-7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