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용 총장
고등학교 이후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고등교육서비스 부족과 발달장애인들의 부모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자들의 욕구 해소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장애인자립학과를 신설했다. 사이버대학 최초이자 유일의 장애인자립지원 고등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심신의 장애로 고등교육 접근에 소외됐던 장애인들을 위한 전인적 교육을 실천하는 학과다. 특수교육, 재활상담, 언어치료, 행동치료, 상담심리 전공학생들의 멘토링과 장애학생 지원센터를 통해 개별 학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거점기관과 연계해 직업역량을 높여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돕는다.
대구사이버대에는 치료 관련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입학하는 학생이 많다. 특히 언어재활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등이 인기다. 재활상담학과에서 취득 가능한 장애인재활상담사가 국가자격으로 승격돼 한층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디지털 혁신 등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우수한 자체 스튜디오제작 시스템으로 교육 선진화, 콘텐츠 강화 및 99% 스마트폰 강의 구현을 이뤘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대구사이버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지문인증을 통한 출석이 가능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했다. 앱을 통해 △강의실 입장 및 전체 강좌 모바일 수강 △학습활동(과제, 토론, 프로젝트, 강의노트 등) 기능 제공 △학적 정보 조회 및 각종 신청(학적변동, 학점포기, 졸업신청 등) △각종 공지 및 학사일정 안내 △수강신청 및 장학 신청 등 대학 수강 및 학사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지문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대구사이버대 스마트앱’만 내려받아 받아 설치하면 된다.
등록금은 다른 대학교에 비해 낮게 책정됐고 신·편입생 5명 중 4명이 다양한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 1학년 신입생의 경우 진학장려장학금으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30% 감면 등 대상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장학금, 다문화가족 장학금 등은 입학금을 면제하거나 수업료 50%를 감면해주고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이면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장애 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일 경우 등에는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접수시키거나 방문해 제출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관리본부로 제출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모집 전형은 일반전형, 특수교육대상전형, 기회균형전형,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 또는 입학관리본부에 확인하면 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