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빈 © News1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36)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전혜빈이 오는 7일 발리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전혜빈과는 약 1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이밖에도 전혜빈은 ‘상두야 학교 가자’, ‘왜그래 풍상씨’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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