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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 닥스키즈, 2020 신학기 초등학생 책가방 출시

입력 | 2019-12-03 10:29:00


 아동복 전문 업체 파스텔세상의 프리미엄 키즈 패션 브랜드 닥스키즈는 내년 신학기를 앞두고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디자인과 경량화 한 2020 책가방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를 기념해 가방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돗자리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닥스키즈에 따르면 클래식(Classic) 라인은 체크 배색이 포인트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사각으로 넓게 열리는 입구가 특징인 ‘모던클래식 퀼팅 책가방’과 저학년 아이들에게 편한 반자동 플라스틱 자석 버클 여밈 장치가 적용된 ‘하우스체크 사첼 책가방’이 새롭게 선을 보였다.

실용성도 두루 갖췄다. 실내화 주머니 속 안감이 탈착 가능해 세탁이 용이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3M 재귀반사 기능을 탑재했으며, U자형 어깨 끈과 인체공학 등판 설계로 하중이 분산돼 장시간 가방을 메고 있어도 편안하도록 신경 썼다. 옆주머니에 보냉 물병 포켓이 있어 수납이 쉽고 가슴 버클이 있어서 한결 편안하게 멜 수 있다.

여아를 위한 러블리(Lovely) 라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담은 책가방들로 구성됐다. 닥스키즈 시그니처 여아 책가방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하트포인트 퀼팅 책가방’과 금속 리본 장식과 큐빅 장식과 화려한 큐빅 장식들이 포인트인 ‘트윙클 리본 책가방’으로 이뤄졌다.

그래픽&패턴(Graphic&Pattern) 라인은 그래픽을 활용해 닥스 고유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디베어 그래픽의 ‘드리밍 베어’, ‘리틀 베어’ 책가방은 사랑스러운 그래픽과 샤스커트를 입은 테디베어 인형 참 장식이 여아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Premium) 라인은 클래식한 무드의 닥스키즈 프리미엄 책가방 라인으로, 오래 사용하더라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프리미엄 스퀘어 책가방’과 사랑스러운 여아 전용 ‘밀키웨이 책가방’으로 구성됐다.

이외 캐주얼(Casual) 라인은 500g 초반대 중량의 경량 책가방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가방 내부에 태블릿PC, 노트북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적이며, 고학년들에게 적합한 라인이다. 로고 레터링과 가죽 배색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워셔블 원단과 POLY 600D OXFORD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베이직 체크배색 책가방’과 여아 전용 ‘체리핑크 퀼팅 책가방’과 ‘크라운 베어 책가방’ 등은 온라인몰 전용 상품이다. 또한 책가방과 함께 3D 성형 몰드 필통세트도 출시됐다. 8색 볼펜, 연필깎이, 지우개, 매직펜, 연필 SET가 포함돼 따로 필기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닥스키즈는 1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닥스키즈 2020 책가방 구매 시 선착순으로 어린이용 돗자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