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동영상 응용프로그램(앱)인 ‘틱톡’과 함께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틱톡 내 증강현실(AR)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특정 해시태그를 붙여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회사 측은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거쳐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세대) 등 젊은 층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